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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책방 두번째 모임

작성일 : 2021-02-01 15:41 이름 : 소리질러

									고양이는 왜 장화를 신었을까요?
좌장인 준선이가 물어봅니다~

소리질러 북클럽 두번째 모임  
		

이번주는 김은경회원님의 자녀 채준선군이 좌장이 되어 우리에게 잘 알려진 샤를 페오의 '장화신은 고양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동화를 통해 준선이는 우리에게 중세 유럽의 역사와 기사, 영주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동화 속에도 이렇게 많은 뜻과 교훈이 있었네요.

방역수칙은 철저히 준수하고..

좌장인 준선이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준선이는 너무도 많은 자료를 준비해왔습니다.

엄마와 함께 자료를 찾고 준비하는 한달이 즐거웠을겁니다.

코로나와 시험.. 수업으로 참석 인원은 적었지만 열심히 준비한 준선이 덕분에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장화 신은 고양이..

고양이의 의미와 동양과 서양에서의 고양이를 바라보는 이미지가 어떻게 다른지..

중세 유럽은 어땠는지....

정말 다양한 토론이 이루어졌어요.

수고한 준선이에게 특별한 선물..

그리고 기념촬영..

수고했다  준선아...그리고 김은경회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준선이가 한 뼘은 성장했겠지요?

									이어지는 자유로운 대화 시간
많이 웃고 얘기 나누며..
다음 좌장은 자연스럽게 승아에게.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소리질러 북클럽은 기대 이상이니까요~~

다음달 북클럽 모임에는 많이 참석해 주실거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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